
<짤방 : 붓펜으로 동양적인 느낌 흉내좀 내보려 했다가 망했다, 사인펜으로 수습하다가 포기,>

그렇다고 하더라도 피우다가 한 갑 가격이 만원정도나 한다는데 생각이 미치면, 맛을 느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
열심히, 필사적으로, 엄밀히 빨게 된다,
책상위에 담배 두갑이 놓여있는걸 아버지가 발견하시고선, 방에서 담배전시회를 열고 있다고 화를 내셨는데,
이왕 연 김에 제대로 열고 찍어봤다. 이걸 보시면 분노게이지가 폭발하실듯,

이렇게 놓고보면 왠지 그럴듯한 기타리스트방 같아보인다.
동생과 함께 2인용 음악을 연주할 수도 있어졌지만, 코드도 다 까먹고, 이젠 동생이 훨씬 낫다;

좀 야한 가챠폰은 어머니가 어딘가로 몰래 가져다 버리는 듯 하다.
...직접 물어보지도 못하겠고;

회전은하 같은 느낌의 옴니버스 방식으로, 주로 절망끝에서 살짝 보여주는 희망이라는 레퍼토리로 일관되게
밀고나가는 느낌이다. 뭐 소라닌 정도는 아니지만 즐겁게 읽었는데,;
가격이 각권당 8000원이다. 소라닌이 3800 원이니깐 2배 이상의 가격인데,
안에 컬러페이지라도 있나..? 했지만, 없다.
책이 좀 큰가 ..? 생각해고 대봤는데↑ 음, 약..간 크다.

아니 뭐 딱히 좋아하는 작가거라면 그렇게 돈이 아깝거나 한건 아닌데,
상식적으로 좀 가격이 납득이 안가긴 하잖아..?
앞으로도 소장가치 있다고 생각되는 작가들이 이런식으로 나오면 좀 곤란한데 -_-




